▲ 사진=레드벨벳 슬기 인스타그램

[한스타=김유진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슬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손바닥 이모지 두 개와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슬기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하얀색 셔츠와 데님을 매치한 수수한 차림을 하고 일상 속 내추럴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남다른 사복 센스와 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기럭지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슬기는 페라가모의 앰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패션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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