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이영희 기자] 2025년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를 후원하는 법무법인 더킴로펌(대표변호사 김형석)이 법률신문이 발간하는 '2025 대한민국 로펌 컨슈머 리포트' 공익활동 부분 대한민국 최고로펌으로 선정됐다.

더킴로펌은 평점 4.20점을 획득, 국내 굴지의 법무법인 김앤장(3.53), 지평(4.07), 율촌(4.16) 등을 제치고 인권 공익분야 사회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으로,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최은수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정문식 전 창원지법 부장판사, 조용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등 다수의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더킴로펌은 스포츠와 법률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취지로 올해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를 후원하고 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 선수들에게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연예인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11개 연예인 야구팀이 출전하며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매주 월요일 야간경기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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