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성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성현아는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진짜 백만년 만에 예쁜 에분언니랑, 27년 전으로 늘 돌아가는 우리"라며 "사업도 잘하고 봉사도 열심인 언니, 행복하게 살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현아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예분과 함께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여전한 미모와 함께 얼굴에 꽃받침 포즈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성현아는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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