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전역 후 첫 동반예능…'이게 맞아2' 촬영 완료

이영희 / 기사승인 : 2025-06-30 10: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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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지민 / 마이데일리

 

[한스타= 이영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정국이 '이게 맞아?!' 시즌2로 돌아온다.

 

30일 마이데일리는 '지민과 정국이 최근 리얼리티 예능 '이게 맞아?!' 시즌2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시즌은 두 사람의 전역 직후 빠르게 진행됐으며, 스위스, 베트남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편성 및 공개일은 아직 미정이다.

 

지난해 8월 공개됐던 '이게 맞아?!'는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유쾌한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즌1 제주도 편에서는 멤버 뷔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 '막내즈'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장난기가 폭발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바. 시즌2에서 또 다른 멤버가 출연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지민과 정국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하고, 지난 11일 만기 전역했다. 함께 군 생활을 할 만큼 서로 의지하는 지민과 정국이 첫 공식 활동으로 '이게 맞아?!' 시즌2를 선택했다. '군필자'로 돌아온 찐친 지민, 정국의 여행은 어떨지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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