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장우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황신혜와 정보석을 만난다. 예능프로그램 MBC '나혼자 산다'에서다. 화기애애한 만남 속 대선배들이 이장우의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에 찐 감동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황신혜와 정보석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 사진=뉴스 1 |
꽃다발까지 준비하고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기다리고 있는 이장우 앞에 황신혜가 나타난다. 드라마 속에서 장모와 사위로 호흡을 맞춘 사이로 황신혜는 이장우에게 "네 웃음이 너무 좋아"라며 폭풍 칭찬을 하는가 하면 이장우의 '찐팬'과 전화 연결까지 주선하며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진다.
팬과의 즉흥 전화 연결에 웃음꽃 활짝 핀 이장우는 황신혜와의 특별한 관계를 알고난 후 진심으로 부러워했다고 해 ‘찐팬’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어 이장우는 드라마에서 아버지로 출연했던 정보석을 찾아가 준비한 선물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정보석은 이장우의 깜짝 선물을 열어보고 크게 감동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작품을 같이 하면서 정보석의 다이어트 식단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는 이장우에게 정보석은 흔쾌하게 지중해식이 가미된 다이어트 식단을 전수해줬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선배들과 만난 이장우는 "끝나려니 아쉽네요"라며 그 어느 때보다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장우와 황신혜, 정보석의 훈훈한 정이 넘치는 만남은 이날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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