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여빈 인스타그램 |
[한스타=최우영 기자] 배우 전여빈이 29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낙원의 밤' 포스터를 공개했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낙원의 밤' 포스터는 인적이 드문 제주도의 숲길을 나란히 걷는 태구(배우 엄태구)와 재연(배우 전여빈)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낙원으로 불리는 제주도에서 만나 어떤 이야기를 담게 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낙원의 밤'은 오는 4월 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전여빈은 현재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이다.
한스타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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