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김지혜 기자]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나? 다이어트에 성공했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방시혁은 지난 2일 개인 SNS 계정에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 그룹 캣츠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캣츠아이의 아시아 첫 프로모션을 축하했다.

무엇보다 이목을 집중 시킨 것은 사진 속 방시혁의 모습이다. 방시혁은 캣츠아이 멤버들과 '터치' 포인트 안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에 국내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방법 알려줘" "아빠 곰(방시혁)은 맨날 뚱뚱하다는 말에 지쳤나 보다" "Bang PD 좋아 보인다. 힘내" 등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내비쳤다.

한편 방시혁과 함께 사진을 찍은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최근 한국, 필리핀, 일본 등 아이사 프로모션 투어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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