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록볼록 콜라병 미친 몸매'... 필리핀 세부 다 씹어먹은 신수지

박영숙 / 기사승인 : 2024-06-14 1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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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가 필리핀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13일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가 ‘필리핀 정말 기대이상’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신수지의 모습. 신수지는 작은 얼굴과 지각 어깨, 그리고 움푹 패인 허리라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수지SNS

 

[한스타= 박영숙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스포테이너 신수지(33)가 콜라병도 무색할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신수지는 12, 13일 "세부 너무 취향저격", "필리핀 정말 기대 이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조그마한 얼굴과 시원시원한 서구적 이목구비부터 탄탄한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까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쏙 들어간 잘록한 허리가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신수지의 몸매가 부러움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이다. 뜨거운 필리핀의 여름보다 더욱 핫 한 신수지의 비키니 자태가 아름답다.

 

한편 신수지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출전한 스포테이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 프로 볼링선수로 전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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