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 탈삼진 신기록이 나왔다.
뮤지컬배우 김승회(인터미션)가 지난 2일 열린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BMB전에서 탈삼진 15개를 기록하는 괴력투를 과시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3경기 연속 완투승으로 이 부문 역시 연예인 야구 대기록이다. 김승회는 3경기 누적 탈삼진 26개로 이 부문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연예인 야구 탈삼진 역대 최다는 지난 15회 대회 크루세이더스 정성일이 기록한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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