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셀러의 맛' NCT 드림, 첫 정규 100만장 돌파

김유진 기자 / 기사승인 : 2021-05-17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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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스타=김유진 기자] NCT 드림(엔시티 드림)이 밀리언셀러가 됐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0일 발매된 NCT 드림의 첫 정규 앨범 '맛(Hot Sauce)'은 출시 일주일 만에 한터차트 집계 기준 101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세우며 올해 발매된 앨범 중 첫 주 음반 판매량 최고 수치를 기록,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엔시티 드림의 데뷔 첫 밀리언셀러 기록이자 작년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127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Neo Zone)’과 더블 밀리언셀러에 오른 NCT 정규 2집 ‘NCT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The 2nd Album RESONANCE)’에 이어 엔시티의 세 번째 밀리언셀러 기록이다.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17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예스24, 교보문고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도 석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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