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KENIT 배터리 리사이클링 및 연계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 체결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4 12: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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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R 이차전지에너지연구소 김미성 소장(가운데)KENIT Int’s Brent Jang 대표(우측)Kenit Seoul 옥진길 대표(좌측)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KTR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김현철)이 사용 후 배터리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KTR의 이차전지에너지연구소는 지난 6KTR 과천 본원에서 KENIT International Brent Jang 대표, KENIT Seoul의 옥진길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배터리 유가지원 회수, 분해 분야의 시험 및 공동 연구개발과 연계한 네트워크 활성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사업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ENIT International은 미국 및 멕시코를 기반으로 한 엔진 및 스크랩 분야의 글로벌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으로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배터리 분해 자동화 기술 개발 폐배터리 유가자원 회수기술 개발 사용 목적을 달성한 배터리의 공급과 수거 등의 공동기술 개발은 물론 국가 R&D 사업 및 인력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KENIT Seoul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배터리 리사이클링에 대한 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 신규 수요 발굴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사업 진행을 위한 굳건한 파트너십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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