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김숙영 기자] 14일 열릴 예정인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이 우천 취소됐다.
대회 주관사인 한스타미디어는 14일 수도권 지방에 내리는 비로 인해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개막식과 알바트로스와 청춘야구단 개막전 경기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취소된 알바트로스와 청춘야구단 경기는 11월 3일 이후 일정을 조정한다.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매주 월요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총 11개팀이 참가해 30주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등으로, 300여 명의 스타들이 참가한다.
오는 21일에는 김창렬의 천하무적과 오만석의 인터미션, 정보석의 조마조마와 액션배우팀 P.O.M 이 오후 7시부터 대결을 펼친다.
더킴로펌(대표변호사 김형석)은 이번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스포츠와 법률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팀 선수들에게 무료 법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김형석 대표변호사는 “야구를 사랑하는 많은 연예인들과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인 스폰서인 법무법인 더킴로펌은 서울, 대구, 창원, 뉴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기업 형사 전문 로펌으로, 김형석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최은수 전 대전고등법원장, 구본진 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조용우 전 대구지검 부장검사 등 다수의 법조인이 소속되어 있다.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https://tv.naver.com/hanstar)
과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https://www.youtube.com/@mediainchanstar),
‘최반장TV’(https://www.youtube.com/@cbjtv)를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연예인들의 열정과 스포츠 정신이 빛나는 무대로 자리 잡았으며, 더킴로펌의 지원 속에 더욱 수준 높은 경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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