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하는 그녀들은 달랐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6주차 경기 시구는 그야말로 퍼펙트였다.
10월 24일 오후 제1경기는 브로맨스(감독 이동윤)과 알바트로스(감독 조영보)가 맞붙었다.
▲ 1경기 시구자로 나선 최드레양 |
▲ 선발 1루수로 출전한 브로맨스 박광재 선수와 시구로 나선 최드레. |
경기전 최드레양의 시구는 양팀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연예인 야구 시구 중 최고 구속으로 스트라이크를 던졌고 몇몇 선수들은 자신보다 구속이 빠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경기는 브로맨스 최기섭 선수와 알바트로스 박진형 선수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이어졌지만 타선도움을 받아 9대5로 알바트로스가 승리를 더했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공놀이야(감독 김명수)가 정욱 선수의 투타 활약을 앞세워 그랜드슬램(감독 박재정)을 6대3으로 물리치고 하반기 3연승을 이어갔다.
이 경기 시구자로 나선 사토유이는 SBO여자야구팀의 주전투수로써 안정감 있는 시구를 선보였다.
▲ 24일 2경기 시구자 사토유이 |
한편 이번 하반기 리그는 한류닷컴(주) (대표 이효진)이 후원하고, 조선파스타에서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하반기리그’ 전 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유튜브 한스타TV,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s://tv.naver.com/hanstar)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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