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여자친구, 4년만 완전체 재결합…내년 1월 출격

이영희 / 기사승인 : 2024-09-24 14: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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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 마이데일리

 

[한스타= 이영희 기자] 6인조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재결합 한다. 4년 만이다.

 

24일 쏘스뮤직은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버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었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025년은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데뷔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밤'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6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2021년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활동이 중단됐고,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내년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있는 여자친구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해 다시 뭉쳐 뜻깊은 선물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쏘스뮤직 공식 입장 글이다.

내년 1월 여자친구가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팬분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버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는 멤버분들의 바람이 모여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되었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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