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야구 탑 투수' 배우 정성일 출연작 '더 글로리' 오는 30일 공개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0 14:18:01
  • -
  • +
  • 인쇄
안길호 감독, 김은숙 작가 '더 글로리'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정성일 등 출연
▲ 출연배우 왼쪽부터 박성훈, 임지연, 이도현, 송혜교, 염혜란, 정성일 / (사진제공 = 마이데일리)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선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 각본을 쓴 김은숙 작가와 출연 배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등이 참석했다. 

 

▲ 2022년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상반기 결승전에서 호투하고 있는 배우 정성일

배우 정성일은 연예인야구 크루세이더스 팀에서 뛰고있는 야구를 정말 잘하는 배우이다.

극 중 정성일은 '연진'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인 '하도영' 역을 맡았다. 하도영은 온 생을 걸고 오랜 시간 치밀하게 설계된 '동은(송혜교 분)'의 덫에 걸려 가정의 행복을 위협하는 판도라의 상자와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 배우 정성일이 출연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마이데일리)

 

정성일은 ‘더 글로리’라는 작품이 너무 영광이었고, 너무 재밌게 했다. 한 명 한 명과 연기하는 게 너무 재밌었다 라고 촬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문동은(송혜교)이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0일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