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6월 12일 심장병 어린이 돕기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를 의정부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 가정 및 농구 꿈나무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사랑팀 출전 선수로는 프로농구선수 윤호영, 정준원과 전 프로농구선수 김준성, 박래훈, 석종태, 이현승이 참가한다. 연예인 선수는 박광재, 박재민, 서지석, 양치승이 함께 뛰며 감독은 한기범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회장이다.
희망팀 출전 선수로는 프로농구선수 박진철, 양승면, 한승희와 전 프로농구선수 김동우, 노승준, 오종균이 참가한다. 연예인 선수로는 베이식,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 샘 오취리가 함께 뛰며 감독은 추일승 전 오리온스 감독이 맡는다.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는 농구경기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SNS와 유튜브 한기범TV에 응원메세지 보내기 이벤트와 홈페이지를 통한 정기 후원 회원 가입 이벤트, 생방송 중 진행되는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여 경기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과 비대면으로 만난다.
본 행사의 축하공연은 박상민, 파스텔걸스, 꿈을 꾸는 소녀들의 축하공연과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들의 사랑의모금함 이벤트를 통하여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치며 더욱 풍성한 자선경기가 될 예정이다.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은 희망농구올스타조직위원회, 의정부시체육회 주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관, 보건복지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한국연예인야구협회, SMTOWN, ACT㈜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2021 스타와 함께하는 랜선 희망농구’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에서 한기범TV 검색 후 랜선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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