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바, 2022년 연예인야구 왕중왕 패권 잡았다

김지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15: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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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 왕중왕전
크루세이더스 vs 라바
▲ 크루세이더스 vs 라바

크루세이더스와 라바가 올 연예인야구 왕중왕을 놓고 일전을 벌였다.
한류닷컴과 함께하는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 대미를 라바가 장식했다. 

 

▲ 왕중왕전 시구 한류닷컴(주) 이효진 대표

하반기부터 연예인야구를 후원한 한류닷컴(주) 이효진 대표의 시구를 시작으로 상반기 우승 크루세이더스(감독 송영규)와 하반기 우승 라바(감독 지상민)의 경기가 펼쳐졌다.

 

▲ 크루세이더스 정성일

 

크루세이더스 정성일과 라바 신동현의 팽팽한 투수전이 1회부터 시작되었다.
2회에는 1점씩 주고받고 3회에는 라바가 2점을 더해서 달아났다.
4회와 5회에는 양팀모두 무실점하며 투수전을 실감나게 했다.
6회 크루세이더스가 1점을 따라가며 3대2로 라바가 앞서는 상황 7회초 크루세이더스가 3점을 추가하면서 역전을 하게 되었다.
7회말 라바의 마지막 공격에서 3개의 4사구이후 끝내기 안타로 6대5 역전승을 거두었다.

 

▲ 라바 역전 득점 장면

 

왕중왕전에 진출한 크루세이더스와 라바 에게 밀팡에서 프리미엄밀키트를 제공해 주었으며, 우승팀 라바에게는 땅땅치킨 쿠폰이 지급되었다.

 

▲ 왕중왕 우승팀 라바
▲왕중왕 준우승팀 크루세이더스

개인상 시상은 MVP 라바 신동현 투수(7이닝 10K 1자책점)
우수투수상에 크루세이더스 정성일 투수(7이닝 11K 2자책점)
감독상에 우승팀 라바 감독 지상민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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