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올스타 vs 연예인올스타 야구경기 단체사진

기자 올스타팀이 연예인 올스타팀을 5대4로 꺾고 첫대결을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기자협회 야구토너먼트대회 우승팀인 JTBC선수들을 주축으로 KBS, CBS, 연합뉴스, 인천경기 선수들로 기자올스타 팀이 꾸려졌다.
연예인올스타에는 박광수(만화가) ,김기무(배우), 정희태(배우), 정욱(배우), 성대현(가수), 백종승(배우), 서호철(배우), 한상준(배우), 김도형(배우), 김지혜(SSO팀장)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재벌집 막내아들 이항재 비서실장역 배우 정희태의 선발투구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안정된 제구와 적절한 템포조절로 굉장한 야구실력을 뽐냈다.
기자팀 선수들의 안정된 수비와 타격으로 선취점을 뽑았고 연예인팀도 못지않은 실력으로 4회까지 양팀 4대4로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5회초 기자팀 공격에서 점수를 내어주며 1점차로 기자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는 올해 친선게임을 시작으로 기자와 연예인 올스타전을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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