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박영숙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4일 개인 계정에 “제 고소인은 출국금지 라던데..에구. 저는 출국 합니다. 짧고 굵게 쉬다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혜는 비행기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인생은 단순해요. 우리 머릿속이 복잡할 뿐이지”라는 글귀가 적힌 책도 읽었다.
앞서 오윤혜는 지난 4월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지인에게 '대통령 권한대행이 모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는 말을 들었다. 국민은 국가적 사안으로 이렇게 힘든데"라고 했다. 이에 한 전 총리 측은 오윤혜의 발언이 허위사실이며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를 진행했다.
오윤혜는 지난달 30일 "든든한 양태정 변호사님과 너무 친절한 수사관님들 덕분에 조사 잘 받고 나왔다"며 "살면서 경찰청 구경도 해보고 짜릿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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