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
[한스타=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반려견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따라 촬영장 왔오요 간식만 주세요..계속계속..."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반려견의 시점으로 작성한 코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 손예진은 우아한 분홍색의 드레스를 입고 반려견 키티를 품에 안고 있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는 손예진과 달리 카메라를 외면하는 반려견 키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예진은 앤드류 니콜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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