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홍수아는 긴웨이브 머리에 미국 프로야구팀 보스턴 레드삭스의 핑크 유니폼을 입은 채 밝게 웃고 있다.
이는 지난 4일 찍힌 것으로 홍수아는 이날 오후 경기도 양주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에너지사랑실천, 제1회 韓-Star 정부부처&연예인 야구한마당'의 개막식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수아 청순 발랄하네" "인형이 걸어가는줄 알았다"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영화 '망고트리'에서 여주인공 수진 역을 맡아 후반 작업에 몰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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