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두까지 반걸음 남았다

이다희 / 기사승인 : 2013-09-12 17: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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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프로야구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어제 삼성과 넥센의 목동경기가 7대 1로 삼성의 승리로 끝나면서, 삼성은 선두 LG와 반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삼성 선발 윤성환의 호투와 25호 홈런의 최형우의 1회 투런포, 4회 김태완의 달아나는 홈런, 9회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정형식의 쓰리런으로 갈 길 바쁜 넥센에게 7대 1로 대승을 거두었다.



특히, 삼성은 14년 만에 토종 선발투수 3인(배영수,장원삼,윤성환)의 10승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정규리그가 끝나가고 있는 2013 프로야구의 순위는 어떻게 될지 700만 프로야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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