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TV, AFC U-19 여자축구 '생중계'

김주연 / 기사승인 : 2013-10-15 1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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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15일 오후 3시부터 중국 난징에서 펼쳐지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여자 챔피언십 한일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단독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AFC U-19는 내년 캐나다에서 열리는 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진출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다. 여자 챔피언십에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북한, 중국, 호주, 미얀마 등 6개 국가 대표팀이 우승컵을 두고 치열한 대전을 벌이게 된다.



또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먹방 중계도 도입했다. 이주헌, 박찬우, 김정남 등 전문 해설위원이 음식을 먹으며 생중계하는 '스포츠 먹방(먹는방송)'으로 일본전, 오는 18일 북한, 오는 20일 호주와의 경기를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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