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자사의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2013-2014시즌 남자프로농구’의 공식음료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따라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4월까지 선수들에게 게토레이, 아이시스 등 음료를 포함한 각종용품을 약 8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시즌 기간 동안 골대 및 바닥광고 등을 통해 대표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로고 등을 노출시켜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해 133만 관중을 동원한 인기 스포츠인 남자프로농구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매 경기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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