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축하사절단과 개막식)
한국조리사회중앙회(회장 나영선)가 주최하는 '2013 세계 영쉐프 요리대전' 개막식이 5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
방송인 조영구와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이가 진행한 이날 행사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 국회의원 양승조, 신안산대학교 강승락 총장, 서울종합예술학교 김민성 이사장, 2013 미스코리아 사절단 등이 자리를 빛냈다.
'세계 영쉐프 요리대전'은 주최국인오스트리아, 중국, 덴마크, 홍콩, 말레이시아, 이태리, 미국, 싱가포르, 태국, 스웨덴 등 19개국을 대표하는 영쉐프들이 참가하여 꿈을 펼칠 수 있는 대회이다. 영쉐프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요리대전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한편, 개막식 축하공연으로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 학생들의 진도북춤, 벨리댄스, '강남스타일' 방송댄스 등이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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