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양주 장흥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게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알바트로스의 오지호가 경기 중계석 캐스터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 몸을 풀기위해 일찍 도착한 오지호는 중계석에게 소정의 뇌물(?)을 나눠주었다. 이 뇌물은 일본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약간의 과자로 해설을 잘 부탁드린다며 애교섞인 넉살을 부렸다.
한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연예인 야구대회’는 140년 전통의 아웃도어 브랜드 페리노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양주시, 게임원, 한국편집기자협회, 안전행정부 야수들 야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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