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처- 한스타 DB)
배우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내년에 부모가 된다.
23일 김효진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현재 김효진이 임신 5주차다. 최근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는 임신 소식을 알게 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김효진은 최근 임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에겐 오늘이 없다’에 출연 예정이였지만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 이에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김효진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화보 등 태교와 병행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지난 2007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2011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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