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1)가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이날 입국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낸 아내 하원미(31)씨의 미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하원미 씨는 긴 생머리의 헤어스타일과 청순미모를 과시,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하원미 씨는 추신수 텍사스 입단식에도 동반 참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원미 추신수 부부 귀국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원미 추신수 금의환향", "추신수 귀국, 편히 쉬다 가시길", "추신수 귀국, 듬직하다", "추신수 귀국, 1380억의 사나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하며 연봉 대박을 터트린 추신수는 약 2주간 한국에 머물며 국내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