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한 속옷판매 사이트가 남성용 브래지어 새 제품을 출시해 화제다. 이 업체는 3년전 남성용 브래지어를 처음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출시한 제품은 실크소재에 더 과감한 디자인과 화려한 컬러를 적용했다는 것이다. 또한 레이스가 달린 것도 특징. 가격은 1만7000~3만원대.
이번 신제품은 현재 업체 온라인 사이트 판매순위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업체의 대표 마사유키 츠키야씨는 "실제로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있다, 타이트하고 조여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호주의 한 속옷회사도 남성용 란제리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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