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가
12일 동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영화 '소문'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소문'은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시작을 알 지 못하는 소문이 퍼지며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그린 영화다. 한국콘텐츠진흥개발원에서 2014년 영화 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5분 내외의 중편으로 제작된다.
동해는 극 중 여자친구의 소문을 파헤치는 학생회장 정우 역을 맡았다.
앞서 동해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영화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에 출연했다. 이 외에도 SBS '괜찮아, 아빠딸'과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 등 드라마를 통해 연기돌로 거듬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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