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의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지나치게 많은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통3사 모두 보조금을 투입하기 시작해 일부 모델에는 115만원까지 보조금이 실리기도 했다”며 “3사간 경쟁으로 가이드라인이 5만원대에 형성됐던 G2는 0원까지 내려갔고 아이폰5S는 15만원, 갤럭시노트3는 20만원 초반대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중 애플사의 아이폰 시리즈는 보조금을 지급하는 경우가 드문 사례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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