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배우 셀레나 고메즈(21)가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31일(현지시간)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자나에 있는 식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나눴다.

이 매체는 “셀레나 고메즈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흰 셔츠와 스키니진을 입고 외출에 나섰다”며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오스틴 마혼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19)와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아이돌스타 오스틴 마혼(17)과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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