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이름으로'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 출전한김아랑(19·전주제일고) 선수 어머니가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 중계방송을 지켜보며딸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스1]
결승전에서 미끄러진 김아랑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 1,500m 종목 결승 경기에서 김아랑이 레이스 중반 충돌하며 미끄러지고 있다.[사진=뉴스1]
아쉬운 실격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렉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아랑 선수 부모님(앞줄)이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 서서학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중계방송을 지켜보며 딸의 충돌을 지켜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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