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반전 헤어스타일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헤어 컬러를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신민아의 화보는 2014년 봄·여름 헤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헤어 화보로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과 함께 진행됐다.

공개 된 화보 속 신민아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눈을 지긋이 감고 굵은 웨이브로 한 쪽 눈을 가리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고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해 기존 귀여운 이미지와는 상반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어 신민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앞서 공개된 신민아의 우아한 화보 컷과는 다른 콘셉트의 촬영 준비중인 신민아의 대기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신민아는 오렌지 색 곱슬머리를 하고 깜찍하게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신민아는 소화하기 힘든 일명 '뽀글머리'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굴욕 없는 미모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신민아는 최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 주인공으로 낙점돼 2월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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