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악마(의장 반우용)가 2014 브라질월드컵 선전을 위한 다섯번째 응원음반을 발매한다.
붉은악마는 오는 6월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오는 3월12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다섯번째 응원음반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음반에는 창작응원가 총 8곡이 수록된다. 참여 가수로는 가수 에일리, 그룹 AOA, 타이니지, 울랄라세션, 밴드 딕펑스, 트랜스픽션, 키팝, 브로큰발렌타인 등 인기가수부터 인디밴드까지 아우르는 총 8팀이 있다.
붉은악마는 음반 발매에 앞서 응원열기 확산을 위해 브라질월드컵 공식응원가 제작현장을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에일리 '투혼가'와 키팝의 '위 아 더 레즈' 두 곡의 녹음현장과 음원이 공개된다.
공식응원가는 오는 브라질월드컵 현지 경기장과 전국 거리응원전 현장에서 울려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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