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톱 모델 미란다 커의 속옷 화보가 공개됐다.
홈쇼핑채널 GS샵이 25일 공개한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속옷만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면서도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고 있다.
미란다 커는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의 새 모델로 발탁돼 지난 달 미국 뉴욕에서 광고촬영을 마쳤다. 미란다 커는 10시간이 넘는 강행군에도 스태프들과 한국어로 인사하며 촬영 분위기를 주도했다고.
원더브라의 관계자는 "미란다 커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가 원더브라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원더브라는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주는 '푸시업 브라'의 원조로, 3초에 하나씩 팔리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5월 한국 론칭 이후 연일 매진행렬을 기록했다. 지난해 GS홈쇼핑 500여개 상품 브랜드 중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원더브라 미란다 커 라인은 3월 초 GS홈쇼핑을 통해 판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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