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25일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SNS를 통해 린의 8집 앨범 티저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린은 초록빛 체크 롱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여성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8집 제목인 ‘LYn 8th LE GRAND BLEU'를 사진 속에 표기했다 앨범 발매가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삽입곡 ‘My Destiny’를 비롯한 OST 참여와 싱글 발매 등을 통해서 꾸준한 음악활동을 해왔지만, 정규앨범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2년 만이다

뮤직앤뉴는 “린이 지난해 4월, 8월에 각각 발표했던 두 장의 싱글 ‘유리심장’ ‘이 노래 좋아요’ 수록곡에 신곡을 추가해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8집을 발매한다”며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린은 정규 8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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