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준케이)이 돌아온다.
25일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PM이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작업 중이다"며 "현재 곡 녹음과 선별 작업 중이며 확실한 컴백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PM은 오는 3월 말까지 진행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국내 컴백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번 2PM의 컴백은 지난해 5월 정규 3집 '그로운(GROWN)' 이 후 11개월 만이며 현재 멤버들은 드라마 뮤지컬 등 개별 활동과 일본 활동에 치중했다.
한편, 2PM은 지난 달 29일 발매한 일본 정규앨범 '제네시스 오브 2PM'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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