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4', 6월 26일 국내 개봉 확정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12 12:59:24
  • -
  • +
  • 인쇄
사진=CJ E&M 사진=CJ E&M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하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12일 영화배급사 CJ E&M은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머4')'의 국내 개봉일을 6월 26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4’ 예고편은 옵티머스 프라임을 비롯해 도심에 나타난 거대한 로봇 비행선,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한층 다양해진 로봇들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트랜스포머4'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으로,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4년 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작에서 주인공 샘 윗위키를 연기한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고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새로 합류했다.

트랜스포머4 개봉 확정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드디어 범블비가 돌아온다”, “완전 기대”, “트랜스포머4, 완전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한스타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