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엠마왓슨 익살 셀카, 둘이 무슨 사이?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14 14: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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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엔터테인먼트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방송인 오상진이 할리우드 스타 엠마 왓슨과 셀카를 찍어 화제다.

영화 '노아' 측은 14일 오상진과 엠마 왓슨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한국 팬들을 위해 지난 13일 독일 베를린에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엠마 왓슨, 로건 레먼, 제니퍼 코넬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날 엠마 왓슨은 오상진 특유의 부드러운 인터뷰 진행에 감탄해 직접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다. 이에 오상진과 엠마 왓슨은 정석 포즈부터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한 동안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오상진과 ‘노아 팀’의 인터뷰는 네이버를 통해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세상을 집어삼킬듯 한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아의 극적인 삶을 스크린에 펼친 영화 ‘노아’는 오는 20일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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