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뽀뽀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는 추성훈이 추사랑을 유치원에 데려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추사랑이 유치원에 도착하자 남자친구 유토가 달려나왔고 유토를 잠시 경계하던 추사랑은 이내 유토를 따라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토는 추사랑에게 온갖 장난감을 선물하며 잘해주다가도 추사랑이 포도를 독차지하자 “이 선 넘어오지마”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해 또 다른 냉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유토는 헤어지기 직전 기습 뽀뽀로 추사랑의 마음을 풀어줬고 이에 추사랑은 쑥스러워하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앞서 유토가 추사랑에게 입맞추려 하는 모습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던 추성훈이 추사랑과 유토가 입맞춤한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사랑과 유토의 재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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