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한공주' 기자간담회를 했습니다.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개봉하고 나서도 많이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 의상과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천우희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이상미 역을 맡아 일명 '본드걸'이라고 불렸다. 최근 천우희는 영화 '한공주'의 주연을 맡았다.
'한공주'는 10대 때 집단 성폭행을 당한 주인공 한공주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아픔을 이겨내고 세상 밖으로 나가려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렸다.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국제비평가상, 관객상을 수상해 화제가 됐으며, 오는 4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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