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정하나, 이름 바꾸더니 얼굴도?

이지원 / 기사승인 : 2014-03-27 1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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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걸그룹 시크릿의 정하나가 확 달라진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연 컬렉션에는 시크릿 정하나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하나는 순백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몰라보게 아름다워진 얼굴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정하나는 징거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지만, 지난해 네 번째 미니음반 '레터 프롬 시크릿' 발표를 앞두고 본명인 정하나로 활동 하게 됐다.

정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름 바꾸더니 얼굴도 완전 예뻐짐", "정하나가 시크릿 징거라고??", "징거는 햄버거 이름이잖아", "본명이 훨 예쁘구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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