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이 비련의 여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에서는 추사랑이 남자친구 유토와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추사랑과 유토는 다정하게 커플티를 맞춰 입고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즐거운 시간도 잠시 추사랑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또래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유토는 급기야 추사랑을 버리고 다른 여자 아이와 놀기 시작했다.
쓸쓸하게 홀로 남겨진 추사랑은 서러움에 눈물을 쏟아냈고, 엄마 야노 시호는 “사랑이의 비극이야. 비극”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추사랑의 귀여운 비극은 오는 25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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