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된 신수민과 이선빈의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58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으로 경북 진 신수민과 경기 미 이선빈이 당선됐다.
이 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꽃인 수영복 심사에서 이 둘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신수민과 이서빈은 각각 파랑색과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늘씬함과 볼륨감 있는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신수민은 1993년생으로 위덕대학교에서 항공관광학을 전공했다. 키 173.8cm에 몸무게 52.5kg로 34-24-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스킨스쿠버와 수화이고 장래희망은 항공과 교수이다. 이서빈은 1993년생으로 키 176.1cm에 56.8kg으로 32-26-36의 몸매 비율을 자랑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태국어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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