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야구단 이기스 이상윤, '가을 남자' 변신

이지영 인턴 / 기사승인 : 2014-07-25 15: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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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F/W 슈트 화보를 선보였다. (트레몰로) 이상윤이 F/W 슈트 화보를 선보였다. (트레몰로)


연예인 야구단 '이기스'의 배우 이상윤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복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상윤은 트렌디 수트룩은 물론 캐주얼 재킷과 색감이 돋보이는 하의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상윤은 훤칠한 키와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트레몰로 측은 "2014년 F/W의 키워드는 미니멀리즘과 톤 다운이다. 특히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에 녹아들 수 있는 패션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룩북 촬영 당시 이상윤 특유의 댄디함이 의상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이 같은 시즌 분위기가 잘 표현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윤은 최근 윤진서와 호흡을 맞춘 영화 '산타바바라(7월16일 개봉, 감독: 조성규)에서 감성적인 음악 감독 정우로 분해 여성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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