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31)이 웨딩 마치를 올린다.
1일 한 매체는 "이영은이 가을의 신부가 된다. 다음주 웨딩 촬영을 진행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영은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살 연상의 회사원과 교제를 해 오다 최근 양가의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결혼식 준비에 돌입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예비 신랑은 자상하고 따뜻한 성품을 지닌 사람"이라며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하게 된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영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은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3년 MBC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이영은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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