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윤상·이적·유희열의 '19금 토크'

이지영 인턴 / 기사승인 : 2014-08-01 2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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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이야기를 즐기는 이적, 유희열, 윤상 (tvN '꽃보다청춘' 공식 페이스북) 19금 이야기를 즐기는 이적, 유희열, 윤상 (tvN '꽃보다청춘' 공식 페이스북)


tvN '꽃보다 청춘' 가수 유희열, 윤상, 이적의 농익은 ‘40대 꽃청춘’의 취침 전 19금 토크가 공개됐다.

1일 오후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의 19금 수위의 토크가 담겨있다. 높은 수위 때문에 세 사람의 대화는 말의 대부분이 '삐' 처리가 돼고 있다.

녹화 중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르고 평소대로 야한 농담을 했던 것이다. 특히 나중에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갑자기 말이 없어졌으며, 유희열은 급하게 방 불을 끄며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 텐데"라며 간절하게 말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여성 PD가 편집했으며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꽃보다청춘 유희열 19금 토크 유희왕 기대된다", "꽃보다청춘 40대 남자들의 수위높은 대화궁금해진다", "꽃보다청춘 유희왕 있으니 19금 토크 당연한 걸", "꽃보다청춘 수위가 얼마나 하길래", "꽃보다청춘 삐처리 더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방송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tvN 여행버라이어티 '꽃보다 청춘-페루편'은 1일 밤 9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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