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배우 강동원, 송혜교(왼쪽)가 4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두근 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근 두근 내 인생’은 열 일곱의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 미라(송혜교 분)와 열 일곱살을 앞두고 여든 살의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라의 아들 바보 철부지 남편 대수 역은 강동원이 맡았다. 개봉은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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