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7주년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름 휴가 모습을 담은 포토북 '걸스 제너레이션 인 라스베이거스(GIRLS' GENERATION in Las Vegas)'를 출시한다.
8월 5일인 소녀시대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포토북은 멤버들이 가고 싶은 도시로 선정한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촬영됐다.
특히 라스베이거스의 사막, 야경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모습은 물론, 파자마 파티, 쇼핑,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 등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소녀시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포토북은 총 290 페이지 분량의 화보집을 비롯해 촬영 스케치 영상 DVD, 포스터로 구성돼 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등을 담아 풍성함을 더했다.
소녀시대 포토북은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이며 오는 25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소녀시대 포토북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다들 예쁘다", "소녀시대 팬들 난리 나겠네", "역시 걸그룹은 소녀시대지", "소녀시대 자연스러워 보여서 좋다", "나도 라스베이거스로 휴가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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